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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악마가 이사 왔다 영화 소개

by welcomerain257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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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 왔다 영화 포스터 이미지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 문서

1. 어느날 이사 온 이웃 악마가 이사 왔다 영화 소개

8월 13일 악마가 이사 왔다가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의 6년만에 돌아온 오리지널 창작 시나리오로 각본, 연출을 맡았습니다. 본래 '2시의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기획하였지만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테리물을 결합한 장르의 특징을 살려 '악마가 이사 왔다.'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각 각 주연 남,여 배우로 임윤아와 안보현이 캐스팅 되어 밝고 쾌활한 케미를 선보였으며 조연으로는 성동일, 주현영이 출연하여 코미디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기존 원작이나 웹툰에 의존하지 않은 감독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라는 점, '엑시트' 상업영화의 흥행을 인정받은 감독의 작품으로 극장가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낮과 밤이 다른 그녀 영화의 줄거리 

백수청년 길구는 얼마 전 이사 온 그녀 선지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녀를 지켜보던 중 어느 새벽 날 길구는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낮에는 베이커리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가 새벽에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오싹하고 난폭한 모습으로 전혀 딴 사람이 된 것입니다. 사실 선지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는데 낮에는 청순하고 착한 모습의 그녀이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길구는 선지의 아버지 장수로 부터 새벽에 악마로 변하는 선지를 보호해달라는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며 동시에 선지 속에 있는 악마의 정체와 비밀 그리고 선지의 인간적인 고통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3. 캐릭터 소개와 배우들의 열연

매일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정선지 역에는 배우 임윤아가 맡았습니다. 그녀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정선지의 모습을, 새벽에는 악마 연기로 1인 2역을 선보여 연기적으로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선지의 모습을 말투나 외형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악마의 웃음소리나 목소리 톤 설정을 구분하여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청년 백수 이길구 역에는 배우 안보현이 맡았습니다. 퇴사 후 조용한 날을 보내는 그는 선지의 보호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상의 변화를 시도하게 되는 역으로 감정의 변화가 있는 입체적 인물로서 이길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선지 아빠 정장수 역에는 배우 성동일이 맡았으며 그 동안 딸을 둔 아빠의 역으로 관객에게 친근함을 주었으며 선지의 사촌 정아라 역에는 주현영이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를 표현했습니다.

4. 악마가 이사왔다 관람 포인트

이번 영화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낮과 밤의 얼굴이 다른 주인공 선지의 캐릭터가 어떻게 표현될지 주연 배우의 연기 변신과 캐릭터 소화력이 영화를 보는 재미 요소가 됩니다. 캐릭터의 특징이 영화의 스토리를 끌고 가는 축이기 때문에 이중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여배우의 변신이 주목됩니다. 반면 남자 주인공 길구의 캐릭터는 악마로 변하는 여주인공을 돌보는 착한 남자 친구의 전형으로 상대적으로 강한 성격은 없지만 스토리 흐름 속에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입니다. 쎈 캐릭터와 선한 캐릭터의 조합 청춘 스타인 두 사람의 케미가 영화 속에서 로맨틱 극으로 어떤 분위기를 형성하게 될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독은 전작 '엑시트'에서도 그랬듯이 이번 영화에서도 생활 밀착형 유머를 보여줍니다. 그에 맞는 조연 배우 성동일과 주현영의 코믹 연기도 영화의 웃음을 유발하는 감초로서 편안함과 따뜻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합니다.

5. 현재까지 관람평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경쟁작 '좀비딸'의 흥행몰이 상황 가운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관람평은 '여름과 어울리는 가볍고 무해한 영화'라는 긍정적인 평입니다. 감독은 이 작품을 선한 사람들이 성장하는 다른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지 않은 '순한맛 코미디'라고 표현했습니다. 그에 맞게 '힐링과 위로가 된다.', '웃음 속 착한 사람들의 온기와 여운이 남는다.'는 평이 있었고 주인공 악마 임윤아와 순한 길구 안보현의 케미가 영화의 로맨틱 코미디의 분위기를 형성하며 가볍고 산뜻한 데이트 무비로도 적격이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반면에 캐릭터의 설정이 과장되어 산만하다는 의견, 전작 '엑시트'가 준 유머와 짜릿함은 없는 심심하다.'라는 아쉬움을 나타낸 평도 있습니다. 웃음 속 힐링 메세지로 긍정적인 평이 있었지만 이야기의 힘이 약한 심심한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는 것이 주요 관람평입니다.